기사 메일전송
[철의 세상] 나이를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
  • 편집국
  • 등록 2022-12-29 20:25:21

기사수정
해가 저물어 간다. 또 한 살을 먹는다. 나이가 삶을 정의하는 건 아니겠지만 지금 인생의 어느 시점에 와 있는지 나이로 가늠하게 된다. 내년부터 우리는 나이를 만으로 표기하게 된다. 태어나 오십 팔 세 하고 두 달을 살고 있다고 소개할 것이다. 이전 방식으로는 육십을 맞게 되지만 갑자기 두 살이 어려진 기분이다. 몇 해 전부터 '나이 ...

본 기사는 유료회원 기사입니다. 유료회원 가입하시면 전문 열람이 가능합니다.

유료회원가입

회원가입 안내
  • (무료) 회원가입과 동일 방법으로 가입
  • 전화나 메일로 유료회원 가입 의사 통보
  • 1구좌 (아이디) 월 2만원, 법인구좌 5만원 (4구좌) / 10만원 (10구좌)
  • 매일 알림톡과 뉴스레터 송부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주간 톱기사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