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화물이 중국으로 향하면서 원료탄 가격은 계속 상승했고, 물류 문제는 홍수 피해를 입은 퀸즐랜드에서 지속되고 있다.

내부자에 따르면 1월 26일 Saraji 브랜드 석탄을 3월 레이캔 FOB당 $332/t에 계약한 이후 새로운 거래가 보고되지 않았지만 프리미엄 소재에 대한 제안은 이미 2월 1일 평균 $340/t FOB에서 발표되었다.

시장 소식통은 "최근 퀸즐랜드의 홍수로 인한 철도 운송 차질과 항구 정체로 인해 호주로부터의 수출이 매우 제한적"이라고 했다. 여전히 일부 지역에서는 폭우가 계속되고 있다.

따라서 점결탄 가격은 $8/t올라 $340/t FOB로 상승했만 이 수준은 아직 고객이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추가 가격 인상의 또 다른 이유는 중국에 대한 공급 재개였다. 시장 참가자들과 중국 관영매체들은 이전에 호주산 석탄 수입을 재개할 수 있었던 중국 최대 철강업체가 이달 초 첫 화물을 인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이 소식으로 인해 중국 현지 시장의 점결탄 현물 가격은 연휴 이전 수준에 비해 RMB 32/t($4.7/t) 하락한 반면 DCE 선물은 해당 기간 동안 RMB 109/t($16.2/t)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