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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후판의 강세가 시작되는? - 철강 전문가의 시장 보는 견해 (2021.4.23) - 중국으로 스크랩 수출은 어려워
  • 기사등록 2021-04-23 09:51:39
  • 기사수정 2021-04-23 16: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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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기사들이 정확하지 않거나 왜곡된 경우들도 많고, 말하기가 조심스러울 때도 많습니다.


제가 아는 최근의 거래들을 보면, 금주에 한국산 HRS 101이 CFR 500달러에 북쪽의 안강이나 번시 향으로 오더들이 되었고, 일본산 쉬레디드(Sheredded)가 벌크로,  미국산 쉬레디드는 컨테이너로 오더가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유럽의 레일(Rail) 스크랩도 중국으로 적극 타진이 시작되었습니다. 1-2월에 1만톤이었던 것이 3월에 4.5만톤이 되었고, 1분기 전체로 한국 산은 1만톤으로 일본 (55%), 말레이지아에 이어 3위 수준입니다. 2분기부터는 한국산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중국으로 수출하는 것은 일단 다이아몬드를 수출하는 심정으로 해야 할 듯 합니다.



전체 시장으로 보면, 가장 잘 나가는 품목은 열연 코일이나 후판, 그리고 아연 도금 강판류로 보이며, H beam은 현대 인천 공장 가동 및 수입산이 많이 들어오면서 어려움이 있을까봐 우려됩니다. 건설용 파이프는 소재인 코일들이 너무 비싸고 건설사들의 가격 저항이 심해서 쉽지 않은 게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조선사 들의 거침없는 수주 행진이 이어지면서 푹 잠겨 있었던 후판이 거침없는 발돋음을 시작했습니다.


코일이 어렵다면 후판을 수입해서 하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철근은 퇴세율 확정후 윤곽이 나올 것으로 봅니다.


(기고 : 철강전문가)


사진: 빅토리아 마차, 열연냉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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