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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24년을 353,000개의 일자리 늘려 시작
  • 김규성
  • 등록 2024-02-03 1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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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에 따르면 미국은 1월에 353,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했는데, 이는 분석가들이 예상한 것의 두 배이자 1년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이라고 한다. 예상보다 빠른 일자리 증가는 지난 2개월 동안 126,000의 상향 조정된 이익에 따른 것이다. 2023년 전체 일자리 증가율은 월 평균 255,000건이었다.



미국의 1월 일자리 증가율은 급증했고 실업률은 변함이 없었다. 이는 노동 시장이 예상치 못한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신호로, 연준이 차입 비용을 낮추기 시작할 적절한 시기를 판단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Pantheon Macroeconomics)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이안 셰퍼드슨(Ian Shepherdson)은 "이것은 한동안 처음으로 엄청난 급여 수치이며, 이는 매우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3월 금리 인하가 아직 죽지 않았다면 지금이다." 



보고서는 이번 주 정책 입안자들이 목표 금리를 23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고 3월 회의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다는 신호를 보낸 후 연준이 금리 인하를 보류할 더 큰 이유를 제공할 것 같다. 오늘 고용 보고서에 따라 연방기금선물시장은 3월 연준의 다음 정책 회의에서 금리 인하 확률을 목요일 38%에서 19.5%로 낮췄다. 5월 인하 확률은 약 71%이다. 



전문 및 비즈니스 서비스 분야에서는 2023년 월 평균 14,000개의 일자리가 있었던 것과 비교하여 74,0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되었다. 의료 서비스 일자리는 70,000개가 증가하여 작년 평균 월 58,000개에 가깝다. 소매업이 45,000을 추가했다. 정부는 지난해 월평균 57,000건보다 낮은 36,000건을 추가했다.



제조업 고용은 2만3000명 늘었다. 광업, 채석, 석유 및 가스 채굴 분야의 고용은 1월에 5,000명 감소했다. 평균 시간당 소득은 12월까지 12개월 동안 4.1%에서 1월까지 12개월 동안 4.5% 증가했다.



덧붙이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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