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0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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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브덴 산화물 33.10달러로 하락…아시아 거래는 오히려 살아났다

몰리브덴과 합금철 시장의 가격 조정과 거래 회복을 상징하는 금속 원료 이미지

핵심 요약
몰리브덴 산화물은 10월 6일 33.10달러/lb Mo로 전일 33.165달러에서 소폭 하락했다.
아시아에서는 33.00~33.20달러/lb Mo 범위의 다수 거래가 확인돼 유동성은 개선됐다.
유럽 페로몰리브덴은 76.55달러/kg Mo로 보합을 유지했다.


합금철 시장에서 가격과 거래량이 서로 다른 신호를 보내고 있다. 몰리브덴 산화물 가격은 소폭 하락했지만 아시아 현물시장의 거래는 오히려 늘었다. 중국 국경절로 일부 참여자가 자리를 비운 상황에서도 부산과 로테르담에서 거래가 이어져 단기 가격 하락이 수요 붕괴를 의미하지는 않는 모습이다.


품목최근 가격변화·범위
몰리브덴 산화물33.10달러/lb Mo전일 33.165달러에서 하락
아시아 거래33.00~33.20달러/lb Mo부산 다수 거래
로테르담 거래33.08달러/lb Mo40톤 거래
유럽 페로몰리브덴76.55달러/kg Mo보합
유럽 거래 가능범위76.50~76.60달러/kg Mo제한적 유동성


아시아에서는 33.00, 33.05, 33.15, 33.20달러/lb Mo 수준의 거래가 이어졌다. 장 초반에는 33.00~33.05달러에서 약세 분위기가 강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33.20달러까지 성약되면서 시장심리가 일부 회복됐다. 이는 가격평가가 낮아졌음에도 실물 구매가 완전히 위축되지는 않았다는 뜻이다.


유럽 페로몰리브덴은 상대적으로 조용하다. 76.55달러/kg Mo에서 보합을 유지했고 거래 가능가격은 76.50~76.60달러 범위로 평가됐다. 일부 공급자는 77달러까지 제시했지만 거래 유동성이 낮아 가격을 끌어올리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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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강과 스테인리스 생산자는 몰리브덴 가격의 방향보다 조달시점이 중요하다. 산화물 가격이 내려도 페로몰리브덴 전환비와 지역별 재고가 높으면 실제 합금비용이 같은 폭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반대로 아시아 거래가 빠르게 살아나면 원료가격의 추가 하락은 제한될 수 있다.


트레이더에게는 중국 시장 복귀 이후의 반응이 핵심이다. 국경절 이후 중국 공급자와 수요가가 동시에 복귀하면 현재의 33달러 초반 거래가 새로운 균형인지, 단기 공백기의 가격인지 확인할 수 있다.


다음 관전 포인트는 중국 복귀 후 산화물 오퍼와 유럽 페로몰리브덴의 거래량이다. 가격이 보합이어도 거래가 늘면 바닥 다지기 신호가 될 수 있고, 반대로 유동성이 다시 줄면 약세가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


출처: 시장 및 해외 산업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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