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10일 (목)
누적 방문자 92,611
일일 방문자 2,525
~

페로크롬은 원가에 막히고 수요에 눌렸다…인도 11.8만루피·중국 7,800위안

페로크롬은 원가에 막히고 수요에 눌렸다…인도 11.8만루피·중국 7,800위안

9월 첫째 주 페로크롬 시장은 원료비가 가격 하단을 받치지만 스테인리스 수요가 상승을 막는 전형적인 줄다리기 장세였다. 인도 60~61% Cr 고탄소 페로크롬은 11만8천~11만9천루피/톤 ex-plant가 대표 거래 가능 수준으로 거론됐다. 9월 7일 실행시점 환율로 환산하면 약 1,249~1,259달러/톤이다. 중국 내몽골 고탄소 페로크롬은 7,800위안/톤 ex-works, 약 1,162달러/톤 수준이었다.


품목시장·기준현지통화 가격달러 환산·달러 가격
고탄소 페로크롬 60~61% Cr인도 ex-plant, 500톤 이상11만8천~11만9천루피/톤약 1,249~1,259달러/톤
고탄소 페로크롬중국 내몽골 ex-works7,800위안/톤약 1,162달러/톤
54% Cr₂O₃ 크롬광인도3만루피/톤약 317달러/톤
48% Cr₂O₃ 크롬광인도2만4천루피/톤약 254달러/톤
남아공 UG2 크롬광CIF 중국-285~288달러/톤


인도 시장에서는 몬순이 원가 측 변수로 작용했다. 국내 크롬광의 수분 함량이 평소 6~7% 수준에서 약 19%까지 높아졌다는 시장 정보가 나왔고, 건량 기준으로 거래되지 않는 관행 때문에 실제 회수율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54% Cr₂O₃ 크롬광은 3만루피/톤, 48% 품위는 2만4천루피/톤 수준으로 거론됐다. 실행시점 환율로 각각 약 317달러와 254달러다. 여기에 원료탄·코크스와 해상운임 상승까지 겹쳐 생산자의 원가 하단은 쉽게 낮아지기 어려운 구조다.


반면 중국은 공급이 비교적 넉넉하다. 내몽골 생산이 늘었고 일부 지역에서는 계절성 수력발전 비용 하락이 가동을 지지했다. 중국산 페로크롬 생산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 크롬광 수입 수요는 늘 수 있지만 완제품 합금철 수입 필요성은 낮아질 수 있다. 남아공 UG2 크롬광의 중국 도착가격이 285~288달러/톤에 형성된 점은 이 같은 원료 수요를 반영한다.

ADVERTISEMENT


수요 쪽은 아직 강하지 않다. 아시아 스테인리스 시장의 회복이 충분하지 않아 합금철 구매자는 재고를 공격적으로 늘리기보다 필요한 물량만 확보하고 있다. 인도에서도 일부 감산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수요가 약해 공급 감소가 즉시 가격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번 주 시장은 공급부족보다 '원가가 내려가지 않는 가운데 수요도 가격을 밀어 올리지 못하는' 상태에 가깝다.


편집 분석상 페로크롬의 다음 방향은 중국 스테인리스 생산과 크롬광 가격이 결정할 가능성이 크다. 중국 내 생산량이 계속 높은 상태에서 스테인리스 수요가 지지부진하면 합금철 가격의 상단은 제한된다. 반대로 몬순 이후 인도 광석 회수율 문제가 길어지고 남아공 광석·운임 비용이 추가 상승하면 생산자 감산을 통해 가격 하단이 더 단단해질 수 있다.


[SEO 키워드] 페로크롬가격, 고탄소페로크롬, 크롬광, 인도합금철, 중국합금철, 스테인리스원료, 합금철시장

ADVERTISEMENT
RECOMMENDED CONTENT
기사목록